햇살 좋은 5월,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니, 곰처럼 푸근하고 넉넉하게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.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싶을 만큼 느껴질 때도 있지만, 책 한 권이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되어주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.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시고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예부 학생들에게 감사 드립니다.
멋진 행사 감사합니다. 이렇게 뜻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.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독서를 하며 그 내용을 서로 나누면서 공감하는 시간이 엄청 기다려져요. 늘 언제나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해요. 화이팅!!